톱머리를 지나 구로리에서 본 강정리
바닷가에 돌을 주욱~ 나란히 쌓아서 밭을 만들었다.

제주도 밭과 닮았다고 보면 어떨까? 밭에서 캔 돌로 담을 쌓는 게 육지사람에게는 너무 신기했다.
복길항은 양쪽 방파제를 연결해서 구름다리를 만들었다.
서해와 남해에는 유일하다. -동해는 한 바퀴를 못했으니 동해에는 있는지 모르겠다. -

송림 수목원 근처에서 본 바다 풍경
섬과 섬으로, 다리로 가두어진? 바닷가 풍경


이제 목포로 간다.
그전에 봉수산 입구에 있는 초의선사 유적지에 들렀다.
초의 의순선사가 이 동네 사람이란다.
한국 茶의 계보를 이어주는 분. '동다송'으로 茶聖으로 불리는 사람.
해남 대흥사에 일지암을 지어 1800년대 문화를 꽃피운 사람.
조선 후기 가장 빛나는 문화인물인 추사 김정희의 벗.
지역에 비해 너무나 잘 되어 있는 시설이다.
- 진입로는 좀 아쉽다.-
한국 차의 어제에 대한 모든 것을 다 펼쳐 놓은 곳이다.









전시 시설의 내용이 특히 훌륭하고,
사진을 못찍었지만, 일지암, 금오초당, 용호백로정을 그대로 복원한 것은 아주 좋다.
가히 '조선차를 정리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제 목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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