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바퀴

우리나라 한바퀴. 서해12. 해남우수영~

레아Austin 2021. 8. 15. 16:05

선두리 항구의 이름은 '우수영항'이다. 

여객터미널도 있다. 

저기 진도대교 밑이 유명한 울돌목이다. 

진도 대교

건너편 바닷가에 이순신 동상이 보인다. 저기는 울돌목 해양에너지 공원이고 

당연히 진도대교를 건너면 진도 섬이다. 

 

다리 건너기전 언덕위에 해전 설명이 있다.

다리를 건너서 본 진도대교

해지는 진도 해변. 전 넘어는 아까 건너온 우수영항.

해가 넘어간다.

해남 군내호 방파제

해떨어지고 쉬미항에 도착했다. 

쉬미항

이제 오늘은 진도군청 근청에서 자고, 내일 또 새벽을 달려야 한다. 

이날도 저녁밥 때문에 고생했다. 

밥집이 아니라 술집만 문을 열어서, 제과점 빵으로 저녁을 때웠다. 

 

5월 10일 아침은 백반을 먹고 출발했다. 

첫 목적지 세방낙조 전망대에 도착했다.

왼쪽
오른쪽
설명문 가사도 이야기가 재미있다.

가학리 풍경이다. 

바닷가에 항아리처럼 만이 형성되고 그 뒷산에 도로가 항아리 모양으로 나는 것은 

대마도에서도 경험했다. 이번 서, 남해안 여해에서도 똑같은 모양을 많이 만났다. 

가학리 풍경

이제 팽목항=진도항 쪽으로 길은 이어진다. 

팽목방조제에서 본 풍경

눈앞에 마구도 건너편이 구. 팽목항 현. 진도항이다. 

아픈 기억인 건 맞지만 이렇게 이름을 바꿔치우는 건 역사를 숨기는 짓이다. 

전 국민의 머릿속에 각인된 "팽목항"을 없애버리고 몰개성스러운 "진도항"이라니,
어떤 악마인지 머리를 잘 썼지만 그 정권의 끝이 정말 좋다.
빨간당 국회의원도 탄핵해 버렸으니까. 

물론 자기들도 천치고, 국민도 천치라 몇 년 밖에 안 지난 지금 그런 짓거리를 하지 않은 양
콘크리트 동네에 가서 석방해야 한다고, 정치적 보복이라고 짖어대고 있다......  사람이 아니다.

괴물, 아니 물괴다. 물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