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작년(2020년) 9월부터 달린 길이다.
쌍고동이 울어예는 이별의 인천항구~ 는 보이지 않는다.
예전의 인천항은 어디서 제대로 볼 수 있을까?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앞 정도 아닐까?
백령도 등 서해 섬을 갈 수 있는 인천 여객 터미널 항구

새로 생긴 국제선 터미널은 따로 있다. 원래 항구보다 조금 아래에.

그 아래에 컨테이너 부두가 따로 있다.
웬만큼 큰 항구는 이렇게 사람, 화물, 국내외로 나누어지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

인천 시가를 지나서 송도 신도시를 가로질러 시화 방조제를 만나기 위해 꼭 가야 하는 곳.
80년대 말 대학생들의 추억의 명소. 소래 포구다.
지금은 수인선 협괘열차도 안 보이고, 포구도 없지만 어시장에는 사람들이 넘친다.
그때 대학생들과 청춘이었던 것들이 지금도 찾는 것이겠지만, 솔직히 지금은 그만한 매력이 있을까 싶다.

조금 더 가면, 안산의 오이도 해변이다.
바다 건너는? 송도 신도시다.

오이도를 지나면 나오는 시화 방조제
오른쪽 끝은. 안산 오이도, 가운데는 송도 신도시. 왼쪽은 아까 본 컨테이너 부두.
솔직히 컨테이너 부두는 많이 신기하다.


솔직히 이쪽 풍경은 장관이다. 주말에 차 댈 곳만 있으면 가족과 나들이하기도 좋은 곳이지만.
차가 너무 많다.
시화 방조제 한가운데 있는 시화나래공원에서 잠시 쉬었다.
공원 시설이 정말 잘 되어 있다.

힘껏 달려 시화 방조제 끝에 있는 방아머리 항구에 도착했다.

조금 옆 해수욕장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인천 - 송도 - 안산 에서 시화 방조제를 지나면 만나는 곳이 대부도이다.
대부도 북쪽에 방아머리, 아랫쪽에 탄도항과 전곡항이 있다.
둘 다 낙조가 멋있는...... 하긴 서해는 다 낙조가 멋있기는 하다.
탄도 방조제에서 찍은 바다 풍경
이 방조제는 육지와 대부도 사이의 뱃길을 막아 버린 것이다.
옛날에는 강화도 옆의 염하처럼 꼭 거쳐야 하는 곳이 었을 것이다.

전곡항은 요트관련 행사로도 한때는 유명했다.


이날은 전곡항까지 갔다가 귀가했다.
다음 바닷가 달리기는 언제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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