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송호해수욕장을 지나서 땅끝으로 향한다.

땅끝 풍경

저 산 위에 땅끝 전망대가 보인다.

여기부터는 이제 남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커피도 한잔 하고 이제 고성 쪽으로 넘어간다.

해남 반도 끝에서 본 바다풍경
남해는 바다를 물고기를 키우는 어항으로 생각하나 보다.
해남에서 바닷가는 완도대교를 통해서 완도로 이어진다.
남해는 섬과 섬, 곶과 섬을 다리로 이은 곳이 많다.

완도의 원동 선착장에서 본 완도대교 모습
해안선은 안도의 서해안으로 이어진다.

완도 하면 해남에 왔을 때 전복을 구하러 왔던 기억이 가장 크다.
이쪽 바다는 전복 밭이다. 양식을 하니까 밭이라고 해 봤다.

당인리를 지나 해안선을 따라 내려간다.
완도 방조제를 만난다.

화홍포 항에서 페리가 자동차를 싣고 떠나는 걸 본다.
진도와 완도 앞바다의 섬들을 연결하는 항구다.


신지대교를 건너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왔다.
명사십리라는 지명도 전국에 몇 군데가 있다.


이름대로 고운 모래가 가득한 해변이다.
이런데로 여름휴가를 와야 하는데, 그동안 나는
거친 파도에 굵은 모래가 넘치는 동해로만 다녔다.

저 장보고 대교를 건너면 고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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