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바퀴

우리나라 한바퀴. 동해안23. 속초~

레아Austin 2022. 12. 4. 13:22

오늘의 점심은 막국수. 

영동은 막국수가 유명하다. 

중3때 처음 먹어 봤을때 3그릇인가 먹었다는.....

그리고 낙산사 부근에 정말 맛있는 집이 있었는데, 화재로 그만 두셨다는. 

다시 해수욕장에서 시작한다. 

정말 숨만 쉬어도 좋은 곳.. 

그런 곳이어야 하는데 말이다. 

방파제인지. 방사제인지.. 
아마도 방사제 인것 같다. 

뒤로는 이렇게 해안선 정리 중이다. 트라이 포트..

해수욕장에서 바닷가를 따라 주~욱 올라오면 청호 아바이 마을이다. 

이북에서 난리를 피해 잠깐 내려온 아저씨들이 집에 돌아가기 제일 가까운 곳에서 기다리다가

반백년이 넘게 

전에 가족 여행왔던 집

해안단구로 발달한 청초호 위로 다리를 놓았다. 

동행안의 해안 호수들이 지금은 다 이렇게 변한다. 

90년대 강원도 다니기 시작할 때는 모두 피해서 시내 한가운데로 다녔는데, 

이제 모두 문법이 바뀌고 있다. 

다리 위에서 본 설악

속초항이다. 

한때는 금강산 가는 배도 뜨고, 러시아 가는 배도 있었는데, 지금 블라디 보스톡 배는 있는지 모르겠다. 

속초항에 붙어 있는 동명항의 명물 영금정이다. 

최근에 정비가 되어 꼭 가볼만 하다.

영금정에서 본 속초항

영금정 위 바다. 

등대해수욕장이다. 
이 위로는 바로 영랑가 이어진다. 

영랑호 다리 사진교가 보인다.

영랑호 바닷쪽 다리는 사진교, 호수쪽 다리는 영랑교다. 
|영랑호는 한바퀴 돌수 있고, 호텔 리조트다.

데크길과 뜬다리가 새로 생겼다

안그래도 조용히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기에 아주 좋은 길 이었는데, 

더 좋은 곳이 되었다.

지난 번 화재때 피해를 입었다. 

영랑호에서 바다로 나오면 왼쪽에 바로 장사항과 해변이 있다. 

바다는 바위가 있어야 제대로다.

한참을 올라가면 국군 청간정코도가. 

대체 어디있는지 알수 없던 청간정.. 

여기부터는 평화누리길이라는 표시가 보인다. 

동해는 해파랑길인데, 잔차길이다.

왼쪽이 콘도

청간정 콘도와 이어져 있는 켄싱턴 리조트를 지나면 바로 봉포항과 봉포 해변이다.